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보물 제7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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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은 '대불정수능엄경' 또는 '능엄경'으로 줄여 부르기도 하며, 부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경험하여 깨닫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대승불교 경전입니다. 스님들의 수련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배우는 경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물 제759호로 지정된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은 조선 태종 1년(1401년)에 태조의 명으로 간행된 목판본입니다. 당나라 반자밀제(般刺密帝)가 번역하고 송나라 계환(戒環)이 해석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전체 10권 중 5권의 책으로 엮여 있으며, 크기는 세로 38.5cm, 가로 22.9cm입니다.
책 끝에는 권근의 글이 있는데, 이를 통해 목판 제작에 대덕(大德) 명호(明昊) 등 많은 사람이 동원되었고, 윤모(尹某)가 총괄적인 책임을 맡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숭유억불 정책을 시행하던 시기에 태조의 명으로 불경이 간행되었다는 점, 그리고 능엄경 전체 내용이 전하는 독자적인 판본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보물 제759호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동일한 판본의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9~10이 있으며,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1~2는 보물 제2056호로 지정되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원각사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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